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교리 (문단 편집) == 개요 == 일반적으로 기독교와 중요교리를 공유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의 구세주라는 것을 믿고,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삼는 것 등.] 세부적인 교리로 들어가면 기독교와는 다른 부분이 많아, 종교학계나 대중들은 기독교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다른 종교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실제 대부분의 국가의 기독교[* 천주교+정교회+개신교.]에서도 후기성도를 다른 종교로 인식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 [[삼위일체]]를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 아버지(엘로힘)과 예수를 완전히 분리된 개체로 간주한다. 또한 예수의 전세는 구약의 여호와였으며, 하나님 아버지가 예수 그리스도에게 아버지로서의 권능과 권세를 모두 물려주었기에 예수 그리스도는 아버지이자 아들이라고 가르친다. 성신은 하나님의 영이며 뼈가 몸이 없는 존재이다.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 성신은 분리된 개체이지만 목적에서 하나로 일치된다. * [[예수 그리스도]]를 숭배하지만 기도는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에게만 한다. * 인간 선재론을 믿으며, 모든 인류는 전세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의 자녀였다고 본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온전한 육신으로 다시 부활할 것임을 믿는다. * 하나님 아버지는 인간이 자신의 계명에 순종하며 세상에서 다양한 것들을 경험한 뒤 다시 자신과 불멸의 몸으로 살기를 바랬고, 이를 위해 구원의 계획을 마련하여 인간들에게 영생의 삶의 기초를 마련해주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지구를 창조하여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혀 죽게 함으로써 인류의 죄를 대속시켰으며, 이 후 그들을 믿는 신앙과 계명을 지키기만 한다면 누구나 구원을 얻고 하나님 아버지와 같이 살 수 있는 축복을 마련하였다. * [[성경]]과 함께 [[몰몬경]], [[교리와 성약]], [[값진 진주]] 등 총 4권을 정경으로 인정하며, 이외에도 하나님이 계속해서 통해 교회를 이끌고 사람과 대화하고 있다고 믿으므로 선지자, 사도의 말씀도 공부한다. * 성경 시대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계속 선지자를 보내고 있다고 하며, 초대 교회에 선지자가 존재했다는 [[사도행전]]의 말씀에 따라 현재 후기성도교희의 회장은 살아있는 선지자로 불리고 있다. 후기성도 이전 시대를 교회 본부에서는 선지자가 없었음으로 '''대배도''' 시기라 부른다. 또한 직통계시를 인정한다. 단 교회 회장을 숭배하지는 않는다. * 성직자가 없다. 교회 회원들이 각자 교회 일을 맡으며 봉사하는 평신도 교회이다. 단 각자의 직책은 선지자로부터 일반 단위교회 직책까지 위계질서가 있다. 각자 역할은 다르지만 더 큰 역할을 맡은 사람이 더 큰 구원을 얻는다고 보지는 않는다. * [[고린도전서]]와 [[베드로전서]]에 따라 죽은 자를 위한 침례를 수행한다. 이런 의식은 교회가 아닌 성전이라는 공간에서 진행된다. * [[십일조]]를 정확하게 내는 것을 계명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헌금을 내는 것은 자유이며 헌금을 내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개인을 견책하거나 책망하지 않는다. 십일조 이외에는 금식헌금 등으로 금식하는 끼니만큼의 비용을 헌금으로 지불하기도 한다. 각 헌금은 기부 목적에 따라 사용되며 매 연말에 십일조 정산을 위해 감독은 회원들과 한 명씩 접견한다. 어려운 사람들은 교회를 통해 도움을 청할 수 있다. * 순결의 법과 지혜의 말씀을 율법으로 삼으며, 혼전 성관계와 술, 담배, 커피, 차 등의 섭취를 금지하고 있다. * 각 회원이 살고 있는 곳에 시온을 건설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교회의 스테이크(교구의 개념과 비슷)를 일컬어 '시온의 스테이크(말뚝)'이라고 일컫는 경향이 있다. 교회 초창기에는 미대륙에 시온이 건설될 것이라 생각하고 교회 역사책에도 명시되어 있지만 이는 물리적인 장소의 개념 이상으로 중요하지 않다. * [[원죄]]를 인정하지 않는다. 즉 모든 사람들은 아담과 이브의 원죄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다. 그러나 자신의 행위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된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계명과 선악과를 먹지 마라는 계명은 양립할 수 없어서 선악과를 먹은 죄는 하나님의 계획에서 일어날 수 밖에 없는 필연적인 과정이었다고 생각한다.[* 언뜻 보면 펠라기우스 주의와 비슷할 수 있으나 완전히 다른 내용이다. 유아침례를 행하지 않고, 원죄는 아담에게 한정된다는 것은 그의 주장과 같지만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서는 영적 죽음(=하나님 아버지와 분리됨)은 죄로 말미암는다고 생각하고 의로워지기 위해서는 자신의 노력과 별개로 그리스도의 구속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이는 펠리기우스 사상의 중심과 완전히 반대되는 교리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